6살 4월4일 생일 맞이하여 몆일전부터 들떠있는 나의 손주를 위해 선물을 해주고 싶어 롯데 백화점을찾았다..

때마침 예쁜어린이 드레스가 눈에 들어와 149천원을주고 삿다 ㅇㅇ이가 입고 좋아할생각을하니 나도 기분이 넘 좋았다.

금요일날사서 토요일 생일초대를받고 핑크색드레스를 들고 갔다.

사진을 보내 줄수도 있다 넘예뻐다..

2시간정도 시간을 보내고 돌아왔더니 바로 ㅇㅇ이가 울면서 전화가 왔다. 

드레스단이 몇군데가 트더졌다고한다 사진으로 받아보고 직접 확인을 해보니, 정말 얄게 바느질 된것같다 .

아무리 드레스라해도 아이들옷인데 이렇게 약하게 만들어져 있다는것이 용서가 안된다 스레스 믿단이 다미여진다...

너무 화가나서 백화점 매장에 갔더니 바로그때 또한벌 같은옷을 A/S 보낸다면서 포장하고있었다. 그모습을보니 더 화가났다.

이옷을 만드는사람은  아이들을 전혀 모르나보다~~ 아이들이 허수아비도 아니고 스레스입고 가만히 서있어야한단 말이냐!!!?

애들은 조금이라도 움직이고 활동을하는데 좀더 견고하게 만들어야 한다고 생각해서 이글을 올린다..

더 속상한것은 낼 4일날이 생일이라서 유치원에서 생일파티을한다고 예쁜옷을입어야한다고 해서 큰맘 먹고 사준 드레스가 몇시간 입었다고 생일날 못입게 되으니 

우리 손녀 얼마나 마음에 상처 가 크겠냐~~ 속상하다...

처음에는 넘 예쁘다고  넘 좋아했는데~~~어른 마음을 어떨게 치유를 해주냐?????

처음에는 정말 모델로도 손색이 없을 정도로 아이도예쁘고 옷도  예뻤다~~~~